니나 비루보바의 발견된 수첩들
다큐멘터리
구독자 전용
출연진
니나 비루보바
시릴 아타나소프
밀로라드 미스코비치
델핀 무생
이자벨 치아라볼라
뮤리엘 할레
발레리 콜랭
프로그램 노트
도미니크 들루슈의 다큐멘터리가 니나 비루보바의 뛰어난 경력을 되돌아봅니다.
파리의 러시아 이민자 지식인 사회에서 자란 니나 비루보바는 마린스키 극장의 전 주역 무용수들인 트레필로바, 프레오브라젠스카, 에고로바 등과 함께 훈련했으며, 이들은 소련 혁명 이후 프랑스 도시에 정착했습니다. 젊은 니나 비루보바는 1945년 샹젤리제 극장에서 데뷔했으며, 곧 세르게 리파르의 주목을 받아 파리 오페라 극장에 입단했고, 이후 에투알(별)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녀는 <지젤> 주역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파리 오페라 극장의 주역 무용수들과 함께 니나 비루보바는 자신의 예술을 젊은 세대에게 전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