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노트
“레너드 번스타인: 교사와 가르침”에서 위대한 미국 지휘자는 세대에서 세대로 지식을 전하는 것의 중요성을 탐구합니다. 번스타인은 자신을 쿠세비츠키, 미트로풀로스, 라이너, 코플랜드와 같은 위대한 음악가들로부터 자신에게, 그리고 다시 오자와 세이지와 마이클 틸슨 토마스 같은 젊은 세대의 지휘자들에게 이어지는 긴 음악 전통의 연결 고리로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번스타인을 음악과 사랑의 위대한 “떠도는 랍비”로 묘사합니다—그가 느끼기에 이 두 개념은 학습과 가르침처럼 동전의 양면과 같았습니다. 인터뷰, 리허설 장면(종종 유명한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들과 함께!), 친구 및 제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지식을 아낌없이 나누면서도 다른 이들로부터 배우고 발전하려는 열망을 지닌 위대한 음악가를 관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