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스펙트르 드 라 당스(Le Spectre de la Danse) 및 도미니크 들루슈(Dominique Delouche)의 기타 영화들

도미니크 들루슈가 제작한 일곱 편의 다큐멘터리, 마야 플리세츠카야와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들과 함께.

도미니크 들루슈는 흔치 않고 특별한 영화 감독입니다. 그는 페데리코 펠리니의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데뷔했으며(Il Bidone, Nights of Cabiria, La Dolce Vita에서), 이후 L'Homme de désir(1971년 막스 오퓔스 영화제 1등상 수상)을 포함한 자신의 장편 영화를 제작했지만, 도미니크 들루슈는 경력 대부분을 무용의 본질을 포착하여 다음 세대에 전하고자 하는 목표로 안무 세계에 헌신했습니다.

이 특별한 프로그램은 1959년부터 1984년 사이에 제작된 일곱 편의 다큐멘터리를 모아 리허설 장면과 라이브 공연을 결합했습니다: 니나 비루보바와 안무가 세르주 리파르가 함께한 Le Spectre de la danse, 같은 니나 비루보바가 아틸리오 라비스와 함께한 L'Adage, 엘리자베스 플라텔이 로젤라 하이타워에게 조언을 받는 Aurore, 패트릭 듀퐁과 존 노이마이어의 듀엣 Pas à pas, 이베트 쇼비레와 도미니크 칼푸니가 출연한 Le Cygne, 피에르 라코트가 안무하고 지슬렌 테스마르, 미카엘 드나르, 야닉 스테판이 출연한 Autour de la Sylphide, 그리고 마지막으로 볼쇼이 발레단의 프리마 발레리나 아솔루타 마야 플리세츠카야와 함께한 훌륭한 안무 순간인 Leçon de Ténèbres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