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림의 여정

이 영화는 거장의 이야기입니다. 2000년 7월 15일, 카림 사이드는 다니엘 바렌보임의 초청으로 바이마르 벨베데레 음악학교에서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그는 멘델스존의 론도 카프리치오소를 연주했으며, 데이비드 바렌도임과 크리스토퍼 누펜이 관객으로서 11세 피아니스트가 전달하는 감정에 감탄했습니다. "배울 수 없는 것을 그는 이미 알고 있다"는 바렌보임의 말은 젊은 요르단 출신 피아니스트에 관한 영화를 만들기로 한 크리스토퍼 누펜에게 전해졌습니다.

그의 부모님과 교사들과의 인터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겪는 개인적인 여정과 조기 성공의 압박을 재구성합니다. 크리스토퍼 누펜은 카림 사이드의 콘서트, 인터뷰, 그리고 지휘자로서의 첫 발걸음 장면들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병치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