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의 중심에 선 작곡가, 드니 르바양
장마리 다비드가 묘사한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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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에르만노 플로리오 — 지휘자
엔키 빌랄
프로그램 노트
드니 레바양이 자신의 창작 과정에 담긴 비밀을 들려준다.
이 친밀한 초상 속에서 프랑스 작곡가는 경이로운 피아노 기교의 순간들도 함께 선사한다. 그의 작곡 기법은 다양한 예술 분야를 절충적으로 결합한 데서 영감을 얻기에 종종 뜻밖의 모습을 보인다. 따라서 만화 작가이자 영화감독인 엔키 빌랄 같은 예술가들과 드니 레바양이 협업하는 모습은 놀랍지 않다. 파리 오페라 발레 마스터 파트리스 바르와 함께 작품을 작업하는 모습 역시 마찬가지다.
레바양은 라모로부터 이어지는 긴 음악적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폭넓은 레퍼토리가 보여주듯 그의 음악적 글쓰기는 단호하게 동시대의 청중을 향하고 있다.
그의 작품이 지닌 풍부한 질감은 재즈에서 오페라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활용은 물론, 전통적인 콘서트홀에서 서커스에 이르기까지 그의 작품이 연주되는 다양한 환경에서도 드러난다.
예술가의 세계로 향하는 이 감동적인 여정에서 우리는 클라리네티스트 장마르크 폴츠, 색소포니스트 장미셸 구리, 아코디언 연주자 올리비에 이노첸티, 아르페지오네 콰르텟의 단원들, 그리고 에르만노 플로리오의 지휘 아래 연주하는 파리 국립 오페라의 음악가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모두 이 독창적인 작곡가의 작품이 인정받는 데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