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타 아르헤리치와 기돈 크레머, 콘서트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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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통적인 의미의 커플이 아닙니다. 그리고 바로 그것이 역설적인 점입니다 – 음악 커플은 사랑하는 커플보다 서로 더 친밀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돈 크레머가 마르타 아르헤리치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설명하는 방식입니다.
2006년, 이 두 뛰어난 음악가는 바르톡과 슈만의 솔로와 듀엣을 연주하며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열린 콘서트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은 이 영화에 녹화되었으며,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드문 솔로 공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돈 크레머의 개인적이고 감동적인 해설이 담긴 콘서트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