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프로그램 노트
대담함만큼이나 열정적인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자닌 얀센이 안토니오 파파노의 전설적인 지휘 아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레너드 번스타인의 독창적인 음악적 상상력의 비행 중 하나인 플라톤의 심포지엄에 따른 세레나데를 선보입니다. 이 작품은 소크라테스와 그의 여섯 철학자 동료들(파이드로스, 파우사니아스, 에릭시마코스, 아리스토파네스, 아가톤, 알키비아데스)이 사랑을 찬양하는 즉흥 연주 대결을 벌이는 연회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북유럽 작곡가들의 두 작품, 시벨리우스의 오케아니데스 Op. 73과 닐센의 '꺼지지 않는'이라는 별명을 가진 제4교향곡이 이 독특한 밤을 런던 바비칸 센터에서 완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