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라 페니체
장 튀베리 — 지휘자
프로그램 노트
2011년, 제29회 리옹 바로크 음악 축제의 일환으로 앙상블 라 페니체가 장 튀베리의 지휘 아래 퍼셀의 오드를 연주했습니다.
프랑스 리옹의 트리니티 예배당(Chapelle de la Trinité)에서 장 튀베리의 지휘 아래 앙상블 라 페니체가 바로크 작곡가 헨리 퍼셀의 3부작 콘서트를 연주하는 모습을 감상하세요.
우아함, 멜랑콜리, 희열, 진지함, 절제가 이날의 분위기였습니다. 라 페니체는 작곡가의 마지막 오드인 Come Ye Sons Of Arts로 시작했으며, 매우 깊은 솔로 Bid The Virtues, Bid The Graces를 포함하고, 이어서 Three Parts Upon A Ground, For The Flutes를 연주했습니다. 콘서트는 세속적이면서도 신성한 요소에서 영감을 받은 걸작 Hail! Bright Cecile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프랑스 오세르(Auxerre) 출신의 앙상블 라 페니체는 두 차례의 국제 대회(브뤼헤 1990년, 말뫼 1992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유럽과 전 세계의 주요 축제에서 연주해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