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토마손 연출, 프로코피예프 음악의 로미오와 줄리엣
마리아 코체트코바 (줄리엣), 다빗 카라페티안 (로미오), 파스칼 몰라 (머큐시오), 조셉 월시 (벤볼리오), 루크 잉햄 (티발트) — 샌프란시스코 발레단
발레
구독자 전용
출연진
헬기 토마손 — 안무가
옌스-야콥 보르사에 — 의상 디자이너, 무대미술
토마스 R. 스켈턴 — 조명
마리아 코체트코바 — 줄리엣
다빗 카라페티안 — 로미오
파스칼 몰라트 — 머큐시오
조셉 월시 — 벤볼리오
프로그램 노트
열정적인 안무, 등골이 오싹해지는 검술, 그리고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유명한 음악과 함께,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다채롭고 감성적으로 재해석한 이 작품은 전 세계에서 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오랜 기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온 헬기 토마손의 대담한 해석은 셰익스피어의 가장 위대한 비극을 “복잡하고 익숙한 언어를 금박 페이지에서 떼어내어 생생하고 신선하며 궁극적으로 숭고한 고전 안무로 번역해낸다”(허핑턴 포스트)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