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 시즌에는 비엔나로 가서 비엔나 극장에서 두 작품에 출연했다: 블라디미르 페도세예프 지휘로 레라 아우어바흐의 고골 세계 초연에 참여했고, 마크 민코프스키 지휘로 올리비에 피 연출의 햄릿에서 거트루드 역을 맡았다. 2010/11 시즌에는 메조소프라노로서 가장 주목받은 출연작은 베를린 독일 국립 오페라에서 박쥐 신작에서 오를로프스키 역과 리옹 국립 오페라에서 키릴 페트렌코 지휘의 푸라 델스 바우스 연출 트리스탄과 이졸데에서 브랑게네 역이었다.
그녀의 가장 중요한 객원 공연은 바르셀로나 그란 테아트로 델 리세우(뉘른베르크의 명가수/클라우스 구트), 리스본(메데아/로렌스 포스터), 함부르크 주립 오페라(카르멘),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죽은 도시), 취리히 오페라(발퀴레/프란츠 벨저-뫼스트), 에센 알토 극장(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비엔나 극장(카챠 카바노바/키릴 페트렌코 및 메데이/파비오 루이지), 신 이스라엘 오페라(파우스트/오메르 메이르 벨버), 도쿄 신국립극장(카르멘), 그라츠 오페라(베르테르),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모차르트 레퀴엠)과 비엔나 콘체르트하우스에서 뒤카의 아리아네와 파르브-블뢰, 힌데미트의 화가 마티스, 말러 8번을 베르트랑 드 빌리 지휘로 공연했다. 브레겐츠 페스티벌에서는 키릴 페트렌코 지휘로 말러 2번에 출연했다. 추가로 주빈 메타와 함께 피렌체에서, 파비오 루이지와 함께 바젤에서 콘서트를 가졌다. 헬무트 도이치 반주로 오브라도스, 글린카, 차이콥스키, 쇼스타코비치, 비제, 라벨, 들리브, 마스네, 로시니, 도니체티 곡으로 구성된 I am suddenly Spanish CD를 녹음했다.
2006년 프랑크푸르트 오페라에서 헨델의 아그리피나 네로네 역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그 오페라 하우스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크리스토프 로이 연출의 티토의 자비에서 세스토, 체네렌톨라, 피크 담의 폴리나, 카발리의 지아손 메데아, 피가로의 결혼의 체루비노, 랭스 여행의 멜리베아, 나부코의 페네나, 파우스트의 지벨, 아리아네와 파르브-블뢰의 셀리셰트 역을 노래했다.
1998년 첫 프로 계약으로 비엔나 국립 오페라에 직행하여 2006년 6월까지 단원으로 활동했다. 빠르게 세비야의 이발사의 로지나, 마르코 아르밀리아토와 함께한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의 이사벨라, 돈 조반니의 제를리나, 코지 판 투테의 데스피나, 리카르도 무티와 오자와 세이지와 함께한 피가로의 결혼의 마르첼리나, 린다 디 샤무닉스의 피에로토, 파비오 루이지와 함께한 팔스타프의 메그 페이지, 에네스쿠의 오이디푸스의 안티고네, 로미오와 줄리엣의 스테파노 등 주역으로 성장했다.
조지아 티플리스 출생. 티플리스 음악 아카데미에서 성악을 전공하며 우등으로 졸업했고 비엔나 음악원에서도 공부했다. 또한 프랑스어와 스페인어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