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악 및 성악 음악에 가까이 머무르기 위해, 그는 ARIAM 일드프랑스에서 해석 수업과 지휘 프로젝트를 통해 훈련을 마쳤습니다. 이후 프랑스 라디오 합창단(Chœur d'Assemblée de Radio France), 현대 합창단(Chœur Contemporain), 유럽 실내악단(orchestre de chambre européen AME), 지중해 청소년 오케스트라(Orchestre des Jeunes de Méditerranée)와 협력했으며, 여러 차례 프랑스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Orchestre Philharmonique de Radio France)로부터 치터 연주자로 초청받았습니다. 2013년에는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앙상블 모던 국제 아카데미에 지휘자로 선발되었습니다.
2009년, 24세의 나이에 그는 마티아스 브라우어(Matthias Brauer)와 엘리아후 인발(Eliahu Inbal)과 함께 티에리 랑시노(Thierry Lancino)의 레퀴엠(Requiem) 창작을 위해 프랑스 라디오 합창단을 준비하는 초청을 받았습니다. 이후 폴 뒤카스(Paul Dukas)의 아리아네와 파란 수염(Ariane et Barbe-Bleue)(플레이엘 홀, 2011), 바르톡(Bartók)의 기적의 만다린(The Miraculous Mandarin)(프레즌스 페스티벌, 2012), 플로랑 모치(Florent Motsch)의 창작 작품 엘 베소(El Beso)(알라 브레베 프로그램, 2012), 필립 보댕(Philippe Bodin)의 미사 브레비시마(Missa Brevissima)(알라 브레베 프로그램, 2014) 등 새로운 프로덕션에 정기적으로 초청되었습니다. 이 모든 작품에서 그는 장 데루아(Jean Deroyer), 수잔나 멜키(Susanna Mälkki), 파스칼 로페(Pascal Rophé), 미코 프랑크(Mikko Franck)와 함께 작업했습니다.
세바스티앙 보앵은 현재 롤랑 하이라베디앙의 조수로 뮤지카트리즈(Musicatreize) 앙상블에서 활동하며, 엑상프로방스 음악원(Aix-en-Provence Conservatory, CFMI)에서 음악 지휘를 가르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