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커의 첫 코럴 아츠 임무는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지휘 아래 NSO와 함께 공연한 베토벤의 Missa Solemnis를 위해 코럴 아츠 코러스를 준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그는 에밀 드 쿠, 존 모세리, 로센 밀라노프 등과 같은 지휘자들을 위해 합창단을 준비했으며, NSO의 오르프 Carmina Burana, 헨델 Messiah, 힌데미트 When Lilacs Last in the Dooryard Bloom'd, 팀 버튼 영화 음악의 대니 엘프만이 포함된 NSO 팝스 콘서트, 그리고 지난 봄 바실리 시나이스키와 함께한 라흐마니노프 The Bells 공연을 지휘했습니다. 또한 그는 피터 슈라이어, 파비오 메케티, 다니엘 헤게, 칼 세인트클레어, 오야마 헤이이치로, 란프랑코 마르첼레티 주니어, 에리히 라인스도르프 등 다른 주요 지휘자들을 위해 대규모 심포닉 작품도 준비했습니다.
신곡 지원에 깊이 헌신하는 터커는 2013-2014 시즌 동안 세계 초연 1곡, 동부 해안 초연 1곡, 코럴 아츠가 위촉한 작품의 부활 공연 1곡, 그리고 16곡의 회사 초연을 프로그램에 포함시켰습니다. 코럴 아츠에 합류하기 전에는 에르나니 아귀아르, 버나드 랜즈, 스티븐 스터키, 어거스타 리드 토마스, 캐롤 바넷, 데이비드 콘테, 리비 라슨, 첸 이 등 작곡가들로부터 30곡 이상의 작품을 위촉하고 초연했습니다.
코럴 아츠 활동 외에도 터커는 다양한 지역, 국가 및 국제 단체에서 정기적으로 강의, 연설, 지휘 초청을 받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버지니아, 델라웨어, 메릴랜드 출신 가수들의 축제를 미국 합창 지휘자 협회(ACDA)를 위해 8월에 지휘했으며, 2016년에는 클래식 무브먼츠 세레나데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지휘할 예정입니다. 최근 활동으로는 펜실베이니아의 공연 예술 연구소 여름 캠프에서 강의, 보스턴에서 고등학교 및 대학생 남성 합창단 지휘, 홍콩에서 열린 학교 음악 경연 대회 심사, 2014년 코러스 아메리카 컨퍼런스에서 강연 등이 있습니다.
코럴 아츠에 합류하기 전, 터커는 코넬 대학교에서 P.E. 브라우닝 합창 음악 감독으로 재직하며 남성 글리 클럽과 여성 합창단을 지휘했으며, 코넬 코랄, 체임버 싱어즈, 세이지 채플 합창단의 활동을 감독했습니다. 17년간의 리더십 기간 동안 코넬 합창단은 국내외 투어를 진행했으며, 주요 투어로는 미국 합창 지휘자 협회 전국 컨퍼런스 초청과 중국 베이징, 상하이, 홍콩 투어가 포함됩니다. 코넬 합창단은 어노니머스 4, 피터 슈라이어, 사미테 등 저명한 아티스트들과 협연했으며 NPR의 "A Prairie Home Companion"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업데이트: 2015년 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