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네 바르베라
소개
르네 바르베라는 시카고 리릭 오페라의 라이언 오페라 센터 2년 차 멤버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카르멘, 가면 무도회, 서부의 처녀, 그리고 로엔그린에서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2010년 여름, 바르베라 씨는 라이언 오페라 센터의 라 체네렌톨라 공연에서 돈 라미로 역을 맡아 출연했습니다. 2011년 여름에는 세인트루이스 오페라 극장에서 라 필 뒤 레지망의 토니오 역으로 데뷔하며, 캐슬턴 페스티벌에서는 지안니 스키키의 리누치오 역으로 공연할 예정입니다. 올해 콘서트 활동으로는 시카고 아폴로 합창단과 함께한 헨델의 메시아, 그린즈버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로시니의 스타바트 마테르, 그리고 시카고 필하모닉과 함께한 베토벤의 교향곡 9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바르베라 씨는 시카고 리릭 오페라, 캐나다 오페라 컴퍼니, 산타페 오페라, 시애틀 오페라, 밴쿠버 오페라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바르베라 씨는 2008년 메트로폴리탄 내셔널 카운슬 오디션에서 우승했습니다. 같은 해 여름에는 메롤라 오페라 프로그램의 멤버로 활동하며 슈와바허 콘서트 시리즈와 그랜드 피날레 콘서트에 출연했습니다. 2007년에는 찰스 A. 라이넘 성악 콩쿠르에서 그랜드 프라이즈를 수상하여 그린즈버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2006년에는 히프너/윌리엄스 성악 콩쿠르와 샬럿 오페라 길드 성악 콩쿠르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1년 7월에는 오페랄리아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했습니다. 바르베라 씨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노스캐롤라이나 예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이후 오스트리아 그라츠에 위치한 미국 성악 예술 연구소와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보컬 아트 심포지엄에서 추가로 공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