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아서 올드햄이 파리 오케스트라 합창단을 창단하여 2002년까지 지휘했습니다. 2011년 리오넬 소우가 지휘를 맡아 어린이 합창단, 청소년 합창단, 아카데미, 실내 합창단, 본 합창단 등 각기 다른 교육적 정체성을 가진 여러 보컬 앙상블을 창설하며 합창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음악 전통은 19세기와 20세기 레퍼토리뿐만 아니라 현대 음악도 중시합니다. 젊은 음악 애호가들이 파리 오케스트라의 우선순위 중심에 있으며, 4세부터 학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적 또는 가족 콘서트, 공개 리허설, 워크숍, 합숙 수업, 입문 강좌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제공합니다. 또한 음악 접근이 제한된 관객들도 포함됩니다.
2014년에 발매된 DVD ‘엘렉트라’(Bel Air Classiques)는 2013년 7월 엑상프로방스 페스티벌에서 에사-페카 살로넨의 지휘로 녹음되었으며 그래미상을 수상했습니다. 에라토 레이블에서 2015년에 발매된 파보 예르비 지휘의 뒤튀유 CD는 디아파종 도르, 쇼크 클래시카, ffff 텔레라마 등 여러 상을 받았으며, 파보 예르비가 지휘한 라흐마니노프 더블 CD도 마찬가지로 수상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재능을 최대한 많은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최근 몇 년간 라디오 클래식, 프랑스 뮤지크, 아르테, 메조, 클래시컬 라이브/구글 플레이 뮤직, 프랑스 텔레비전 등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시청각 정책을 크게 발전시켰습니다.
119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파리 오케스트라는 창단 이래 프랑스 문화부와 파리 시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유로그룹 컨설팅이 주요 후원사로서 파리 오케스트라의 교향악 시즌을 지원하며, 오케스트라의 청소년 대상 활동은 일드프랑스 저축은행과 파리 오케스트라 서클의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