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터보이스
Erin Baiano
소개
마스터보이시스(구 콜리지에이트 코랄)는 전설적인 미국 합창 지휘자 로버트 쇼가 1941년에 창립했으며, 현재 테드 스펄링이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79년 동안 이 단체는 합창 명작, 콘서트 오페라, 뮤지컬이라는 세 분야에 중점을 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마스터보이시스가 연주한 합창 고전으로는 바흐의 마태 수난곡과 요한 수난곡, 브람스의 레퀴엠, 브리튼의 전쟁 레퀴엠, 포레의 레퀴엠,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의 천지창조, 모차르트의 레퀴엠,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 베르디의 레퀴엠 등이 있다. 이 단체는 드보르자크의 드미트리와 헨델의 아르고스의 주피터 미국 초연, 레스피기의 불꽃, 글래스의 주니퍼 트리, 고든의 분노의 포도 뉴욕 초연을 비롯해 여러 중요한 초연을 선보였다. 콘서트 형식으로 공연된, 좀처럼 들을 수 없는 다른 오페라로는 벨리니의 텐다의 베아트리체, 차이콥스키의 오를레앙의 소녀, 로시니의 모세와 파라오, 조플린의 트리모니샤 등이 있다. 마스터보이시스는 역사 전반에 걸쳐 좀처럼 공연되지 않는 뮤지컬 작품과 친숙한 작품을 참신한 접근으로 선보이는 데 특화해 왔으며, 그 예로 번스타인의 백악관 칸타타, 길버트와 설리번의 미카도와 펜잔스의 해적, 퍼셀의 디도와 아이네아스, 바일의 피렌체의 방화범, 니커보커 홀리데이, 그리고 약속의 길 콘서트 버전의 세계 초연 등이 있다.
마스터보이시스는 세르게이 쿠세비츠키,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레너드 번스타인, 제임스 레바인, 로린 마젤, 주빈 메타, 리카르도 무티, 앨런 길버트 등 수많은 명망 높은 지휘자의 지휘 아래 카네기 홀, 뉴욕 시티 센터, 게펜 홀을 비롯한 뉴욕의 주요 공연장에서 연주했다. 또한 브린 터펠, 르네 파페, 스테퍼니 블라이드, 데버라 보이트, 에릭 오언스, 토머스 햄프슨, 켈리 오하라, 파울로 쇼트, 빅토리아 클라크 등 세계적인 솔리스트들을 초청해 왔다. 탁월함으로 쌓은 명성 덕분에 마스터보이시스는 수년간 NBC 심포니, 뉴욕 필하모닉, 이스라엘 필하모닉을 비롯한 다수의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도록 초청받았으며, 이스라엘과 베르비에 및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등 해외 무대에도 초대받았다.
마스터보이시스는 교육과 지역사회 연계를 활동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긴다. 사이드 바이 사이드 프로그램은 재능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뉴욕과 해외에서 활동하는 단원 및 전문 예술가들의 지도 아래 리허설과 공연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마스터보이시스는 매 시즌 뉴욕의 수백 명의 고등학생과 시니어들에게 무료 티켓을 제공하고, 페이스 가이어 아티스트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젊은 솔리스트들이 주요 공연장에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초청한다. 2016년 6월, 마스터보이시스는 능력이나 배경과 관계없이 뉴욕의 한 지역사회 사람들이 함께 모여 마스터보이시스와 음악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브리지스: 음악을 통한 공동체 연결”을 시작했다.
2015년 8월, 이 단체는 콜리지에이트 코랄에서 마스터보이시스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는 합창단과 세계적인 솔리스트들의 뛰어난 목소리, 그리고 작곡가, 대본가, 디자이너, 연출가들의 창조적 목소리를 통해 이야기를 기념하는 공연예술 단체라는 오늘날의 사명을 더욱 잘 나타내는 이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