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의 사진
첼로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1927년 3월 27일 - 바쿠(아제르바이잔) — 2007년 4월 27일 - 모스크바(러시아)

소개

첼리스트이자 지휘자, 그리고 표현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지칠 줄 모르는 운동가였던 로스트로포비치는 비할 데 없는 음악가였다. 그는 프로코피예프가 굶주리던 시절 소련 작곡가 연맹에서 돈을 받아내는 것부터 베를린 장벽 붕괴를 기념해 즉흥적으로 바흐의 첼로 모음곡을 연주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탁월한 재능과 명성을 더없이 인도적인 목적을 위해 활용했다. 루토스와프스키, 뒤티외, 그리고 그의 스승이자 평생의 친구였던 쇼스타코비치가 쓴 협주곡을 비롯해 가장 위대한 새로운 첼로 작품들 가운데 일부는 그를 위해 특별히 작곡되었다. 또한 그는 아내인 소프라노 갈리나 비시네프스카야와 함께 여러 해 동안 올드버러 페스티벌의 중심 인물로 활동하며 브리튼과 자주 무대에 섰다.

  • 1934–37: 모스크바 그네신 음악학교에서 수학.
  • 1937–41: 스베르들롭스크 음악학교.
  • 1940: 생상의 첼로 협주곡을 연주하며 오케스트라 콘서트에서 데뷔.
  • 1943–46: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수학.
  • 1951: 소련 최고 훈장인 국가 스탈린상을 수상.
  • 1956: 모스크바 음악원 교수로 임명; 영국과 미국에서 데뷔.
  • 1959: 자신에게 헌정된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협주곡 제1번을 초연; 그가 맡은 약 320회의 세계 초연 가운데 하나.
  • 1968: 모스크바에서 예브게니 오네긴으로 지휘 데뷔.
  • 1976: 올드버러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이 됨.
  • 1978: 솔제니친을 지지하고 소련 내 문화적 자유를 옹호한 뒤, 결국 소련 국적을 박탈당함(1990년 회복).
  • 1977–94: 워싱턴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 1987: 대영제국 훈장 명예 기사사령관에 임명.
  • 1989: 베를린 장벽 붕괴 현장에서 바흐의 첼로 모음곡을 연주.
  • 1990: 워싱턴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순회공연하며 처음으로 러시아에 귀환.
  • 1991: 러시아 및 옛 소련 공화국들의 아동 보건 의료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비시네프스카야-로스트로포비치 재단을 설립.
  • 2005: 첼리스트로서 콘서트 무대에서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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