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잘릴리는 이란 문화의 풍부한 역사를 음악과 시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그녀가 선보이는 매혹적인 노래들은 시간과 장소를 아우르며, 전통 페르시아 민요와 194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이란의 큰 문화적 변화를 겪은 시기의 사랑 노래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 노래들은 사랑과 희망, 평화의 노래이며, 오늘날까지도 이란 내에서 공연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노래들은 페르시아어, 아제리어 및 다양한 방언의 원어로 불립니다. 전통 악기와 비전통 악기를 사용하여, 그녀의 음악가 앙상블은 각자의 영향을 결합해 이 음악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을 선보입니다. 탐구 정신으로, 모니카는 이란 문화의 아름다움에 대한 감상을 통해 이해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모니카는 파리, 런던, 부다페스트, 코펜하겐, 두바이 등 세계 각지의 도시에서 앙상블과 함께 공연했으며, 미국과 캐나다 전역을 광범위하게 투어하며 워싱턴 DC의 케네디 센터, 몬트리올의 플라스 데 자르, 샌프란시스코의 요시스, 워싱턴 DC의 스미스소니언 프리어 및 색러 갤러리, 뉴욕의 링컨 센터, 시카고의 올드 타운 스쿨 오브 포크 뮤직, 뉴욕의 르 포이슨 루즈, 솔트레이크 시티의 리비 가드너 홀, 메릴랜드 애나폴리스의 미국 해군사관학교, 파리의 메종 데 퀄튀르 뒤 몽드, 토론토의 이사벨 배더 극장, 솔트레이크 시티의 갤리반 센터, 매사추세츠 보스턴 대학교 미술대학, 뉴욕의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중동 센터, 런던의 유니언 채플, 보스턴 대학교 미술대학 등 수많은 공연장에서 무대에 올랐습니다.
출처 : www.monikajalili.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