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칼라스

• 1937년: 그리스로 이주하여 아테네 음악원에서 노래를 공부함.
• 1940년: 리릭 극장 단원.
• 1947년: 베로나 페스티벌에서 라 지오콘다 공연. 이후 이탈리아에서 몇 차례 출연.
• 1949년: 베네치아 라 페니체 극장에서 이 푸리타니의 엘비라 역할을 갑작스럽게 맡아 센세이션을 일으킴.
• 1949년: 부유한 이탈리아 산업가 조반니 바티스타 메네기니와 결혼하고, 이후 2년간 이탈리아와 해외에서 경력을 공고히 함.
• 1951~58년: 그녀의 경력은 라 스칼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그곳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둠.
• 1954년: 약 30킬로그램 감량하고 화려하고 사진에 잘 어울리는 유명인으로 주목받기 시작함.
• 1959년: 부유한 그리스 해운 재벌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와 연애를 시작하며 무대 출연을 대폭 줄임.
• 1964년: 감독 프랑코 제피렐리가 코벤트 가든에서의 토스카와 몇 달 후 파리에서의 노르마 공연에 그녀를 무대로 복귀시키도록 설득함.
• 1965년 7월 5일: 코벤트 가든 로열 갈라에서 토스카로 마지막 오페라 무대 출연.
• 1971~72년: 뉴욕 줄리어드 학교에서 일련의 마스터클래스 강의.
• 1973~74년: 테너 주세페 디 스테파노와 세계 콘서트 투어; 1974년 11월 11일 일본에서 마지막 공개 공연.

칼라스 탄생 100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 안젤리나 졸리는 파블로 라라인 감독의 2024년 전기 영화 마리아에서 라 디비나의 거대한 인격을 스크린에 재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