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카 도르돌로
소개
몬팔코네에서 태어난 루카 도르돌로는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성악적 재능과 노래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였으며, 여덟 살 때 피에트로 포클렌 마에스트로가 지휘하는 몬팔코네의 산탐브로조 스콜라 칸토룸에 입학했다.
이 만남은 성악 테크닉과 해석의 기초를 다지고, 단체로 음악을 연주하는 즐거움을 발견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동시에 루카 도르돌로는 다닐로 투치 마에스트로에게 피아노포르테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이후 트리에스테 음악원에서 수학했다. 이어 우르비노에서 고음악을 공부하고 바로크 플루트를 전공했다.
베네치아 베네데토 마르첼로 음악원에서 성악을 최우등으로 졸업한 그는 1994년 밀라노의 아스.리.코.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레일라 겐체르와 레나타 스코토에게 사사했으며, 얼마 뒤 벨기에의 마에스트로 세르주 윌파르에게 배웠다. 그는 프네우마포니아 디 아우툰 학교에서 윌파르와 함께 윌파르 기법에 대한 이해를 더욱 심화했다. 1996년에는 모차르트의 마술피리에서 타미노 역을 맡기 위한 이몰라 극장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바로크 레퍼토리의 전문가인 그는 리날도 알레산드리니가 이끄는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앙상블, 안토니오 플로리오가 지휘하는 카펠라 델라 피에타 데 투르키니 앙상블, 앨런 커티스가 지휘하는 콤플레소 바로코 앙상블, 디에고 파솔리스가 지휘하는 바로키스티 앙상블, 마르코 멘코보니가 지휘하는 칸타르 론타노 앙상블과 협연했다.
그는 장클로드 말고아르에게 마스터클래스를 받았으며, 이후 그와 함께 파리 샹젤리제 극장에서 율리시스의 귀환의 텔레마코와 돈 조반니의 돈 오타비오 역으로 데뷔했다.
루카 도르돌로는 리카르도 무티, 주빈 메타, 르네 야콥스, 클라우디오 시모네, 리날도 알레산드리니, 코라도 로바리스, 디에고 파솔리스, 오타비오 단토네 등 저명한 지휘자들과 솔리스트로 활동했다. 그는 밀라노 라 스칼라, 나폴리 산 카를로 극장, 피렌체 코무날레 극장, 볼로냐 코무날레 극장, 뉴욕 브루클린 음악 아카데미, 파리 샹젤리제 극장 등 수많은 공연장에서 무대에 올랐다.1997년 밴쿠버 현대음악 페스티벌에서 그는 리카르도 피아첸티니의 오페라 말라힘 – 천사들 세계 초연에서 아스베엘 역을 맡았다.
로베르토 데 시모네 지휘자에게 발탁되어 페르모의 아퀼라 극장에서 열린 그의 레퀴엠의 축제 세계 초연에 참여했으며, 1999년 나폴리 산 카를로 극장 오페라 시즌 개막 공연에서는 데 시모네의 극적 오라토리오 엘레오노라를 노래했다.
2000년에는 라벤나 알리기에리 극장(라벤나 페스티벌 2000)에서 리카르도 무티가 지휘한 파이지엘로의 오페라 니나, 또는 사랑으로 미친 여인 공연에 참여했으며, 2001년에는 파르마에서 주빈 메타가 지휘한 ‘베르디 100’ 갈라 콘서트에서 노래했다.
2003년에는 리카르도 무티가 지휘하는 빈 필하모닉과 함께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 참가했으며, 라디오 프랑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생드니 페스티벌에서도 공연했다.2004년부터 2006년까지 그는 크레모나의 저명한 몬테베르디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폰키엘리 극장에서 몬테베르디 3부작을 연기했다. 2008년에는 뉴욕에서 모스틀리 모차르트 페스티벌을 계기로 공연했으며, 마침내 도쿄 호쿠토피아 고음악 페스티벌에서 하이든의 기사 오를란도를 노래했다.
2009년에는 리날도 알레산드리니가 지휘하고 밥 윌슨이 연출한 버전으로 밀라노 라 스칼라에서 몬테베르디의 오르페오를 노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