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아 와일러스타인의 사진
지휘자

조슈아 와일러스타인

© Paul Marc Mitchell

소개

조슈아 와일러스타인은 릴 국립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이자 올보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이며, 전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와 활발한 객원 지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명료함, 에너지, 정서적 깊이가 조화를 이루는 연주로 찬사를 받는 그는 고전 레퍼토리와 오늘날의 음악, 그리고 과거에 잊힌 작곡가들의 음악을 설득력 있게 옹호하는 지휘자다.

릴에서의 두 번째 시즌을 맞아 와일러스타인은 라벨, 프랑크, 릴리 불랑제, 바라앵, 뒤티외, 생상, 타유페르, 오펜바흐의 작품을 연주하며 프랑스 음악에 특히 중점을 둔 폭넓은 콘서트 시리즈를 이끈다. 또한 베를린 필하모닉의 악장 노아 벤딕스발글리를 초청해, 벤딕스발글리의 클레즈머에서 영감을 받은 협주곡 피들 판타지와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10번을 함께 선보이는 프로그램을 지휘한다. 올보르에서는 2년에 걸친 브람스 교향곡 탐구를 마무리하고, 말러와 체믈린스키 등 후기 낭만주의의 거장들에게 집중한다. 25/26 시즌에는 그 밖에도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정기 시즌에 복귀하고, BBC 필하모닉과 함께 BBC 프롬스 및 브리지워터 홀 무대에 오른다. 또한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 예테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버밍엄 시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다시 출연하며, 이스라엘 필하모닉과는 처음으로 함께한다.

와일러스타인은 최근 시즌의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런던 필하모닉,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 등을 비롯해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 다수를 지휘했다. 그는 에마누엘 액스, 요요 마, 빌데 프랑, 마티아스 괴르네 등 주요 독주자들과 정기적으로 협업한다.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로잔 실내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이들과 함께 베토벤 교향곡 전곡 및 아이브스, 에설 스미스, 윌리엄 그랜트 스틸, 캐럴라인 쇼의 20세기와 21세기 작품을 담은 음반을 녹음했다.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와일러스타인은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중앙아메리카 순회공연에서, 한 번도 라이브 오케스트라를 들어본 적 없는 관객들을 위해 연주한 경험을 통해 클래식 음악에 대한 헌신을 키웠다. 그는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바이올린과 지휘를 공부했으며, 2009년 코펜하겐에서 열린 말코 콩쿠르에서 1위상과 관객상을 모두 수상했다. 이후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뉴욕 필하모닉의 부지휘자로 활동했다.

2017년, 클래식 음악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했던 레너드 번스타인의 열정에서 영감을 받아 와일러스타인은 팟캐스트 스티키 노츠를 시작했다. 이 팟캐스트는 현재 190개국의 청취자에게 도달하고 있으며, 다운로드 횟수는 700만 회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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