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니스트
양지원
소개
양지원은 2012년 1월, 겨우 9살 때 서울 모차르트홀과 금호아트홀에서 솔로 리사이틀로 데뷔했습니다. 15세에 불과한 지원은 동아콩쿠르 1위, 리스트콩쿠르(2017) 2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피아노 패션 제3회 페스티벌 & 콩쿠르 2위, 중국 주하이 모차르트 청소년 음악가 콩쿠르 1회 4위(2015) 등 수많은 국제 대회에서 수상했습니다. 2014년 2월에는 필리핀 문화센터에서 솔로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2014년 4월에는 필리핀 쇼팽 협회 초청 리사이틀에서 연주했습니다. 최근에는 2016년 11월 금호아트홀에서 솔로 리사이틀을 열었습니다. 현재 양지원은 서울대학교에서 김세희 교수님과 함께 공부하고 있으며, 에카테리나 메체티나, 게릿 지터바르트, 서혜경과 같은 연주자들의 마스터클래스에도 참여했습니다. 2015년에는 아스타나 필하모닉과 잘츠부르크 챔버 솔리스트와 함께 연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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