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주 피아노 반 외에도 그는 클레어 데제르, 프랑수아 살크, 미셸 스트라우스와 함께 실내악을 공부하였습니다.
장-폴 가스파리앙은 여러 여름 아카데미에 참여하였습니다: 마콩, 잘츠부르크, 라이프치히, 텔아비브, 그리고 최근에는 자크 루비에와 함께한 «마콩 여름의 밤» 마스터클래스와 베르겐에서 파벨 길릴로프와 함께한 «국제 홀랜드 음악 세션»을 수강하였습니다.
2013년 9월부터 장-폴 가스파리앙은 파리 CNSM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미셸 베로프와 함께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현재 여러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준비 중입니다.
장-폴 가스파리앙은 FLAME 콩쿠르(1등 그랑프리, 2009), 텔하이 국제 협주곡 콩쿠르, 헤이스팅스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였으며, 2013년 파리에서 열린 «Virtuoses du Cœur 콩쿠르»에서 결선 진출자였습니다. 2013년 7월에는 리옹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연소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장-폴 가스파리앙은 이미 파리의 가보 극장, 플레옐 홀, 코르토 홀, 마리니 극장뿐만 아니라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라이프치히 연방행정법원, 텔아비브 현대미술관, 샤르트르 극장 등에서 연주하였으며, 유르 시적 음악제, 벡생, 리슐리외, 낭시포니, 발루아 피아노 페스티벌 등 많은 축제에서 실내악 연주도 하였습니다.
2013년 장-폴 가스파리앙은 텔아비브에서 리스트의 1번 피아노 협주곡을, 바스 노르망디 오케스트라와 함께 베토벤의 3번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였습니다. 리사이틀에서는 파리 폴란드 대사관과 바가텔 쇼팽 페스티벌에서도 연주하였습니다.
2014년 2월에는 세르지-퐁투아즈 국제 피아노 캠퍼스에서 데니스 앙투안 특별상, AVC CHARITY 재단상을 수상하였습니다. 3월에는 브레멘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하였으며, 브레멘 필하모니커와 함께 차이콥스키 1번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였습니다. 장-폴 가스파리앙은 현재 2014년 베르비에 아카데미에 선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