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네 테오린

2005년 코펜하겐에서 투란도트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에센, 도쿄, 텔아비브(주빈 메타와 함께), 광저우(로린 마젤과 함께), 드레스덴, 런던에서 투란도트 역으로 게스트 공연을 했습니다. 2011년에는 다시 코펜하겐에서 이 역할로 돌아왔고, 샌프란시스코에서 데뷔했으며, 2012-13년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뮌헨 국립 오페라, 2014년에는 런던 로열 오페라 하우스 코벤트 가든에서 다시 공연했습니다. 이레네 테오린은 또한 우리 시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졸데 중 한 명입니다. 2006년 브뤼셀의 모네 극장에서 첫 이졸데 역을 맡았으며, 에센, 로테르담, 코펜하겐, 도쿄, 베를린에서 게스트 공연을 이어갔습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바그너 페스티벌에서 이졸데 역을 맡았습니다. 2007년과 2008년에는 코펜하겐에서 엘리자베타(돈 카를로스), 토스카, 엘리자베트(탄호이저) 역을 노래했습니다. 2012년에는 산투차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탄호이저에서는 빈 국립 오페라에서 비너스 역을 맡았으며, 2014년에도 이 역할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2010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다니엘 가티 지휘의 엘렉트라로 데뷔했으며, 2012년 스톡홀름에서 큰 성공을 거둔 이 역할을 2013년 파리에서도 공연할 예정입니다.

잘츠부르크 프로덕션의 DVD는 2011년 아르트하우스에서 발매되었습니다. 또한 코펜하겐 링은 데카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DVD로 출시되었습니다. 이레네 테오린은 브륀힐데 역의 공연으로 훌륭한 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