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파펜델

바리톤 귄터 파펜델은 크레펠트에서 태어났으며 아우크스부르크 대성당 소년 합창단의 일원으로 음악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첫 전문 성악 코치는 토비아스 마이스버거였으며, 그는 현재까지도 그의 스승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는 쾰른과 뮌헨 음악 아카데미에서 정규 교육을 받았고, 2005년에는 다프네 에반겔라토스와 헬무트 도이치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석했습니다. 그의 경력에 또 다른 중요한 영향을 준 인물은 루돌프 피어나이입니다.

귄터 파펜델이 수상한 대회로는 ARD 음악 콩쿠르, 빌리 돔그라프 파스벤더 콩쿠르, 벨베데레 성악 콩쿠르, 그리고 2003년 Neue Stimmen 콩쿠르가 있으며, 이 대회에서 그는 차이콥스키의 스페이드 여왕 중 “Ya vas lyublyu bezmerno”를 공연했습니다. 리더 가곡 리사이틀리스트이자 콘서트 가수로서 뮌헨의 프린츠레겐텐테아터와 여러 유명한 국제 페스티벌에 출연했습니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그는 겔젠키르헨의 뮤지크테아터 임 레비어 소속이었으며, 2007/08 시즌에는 베를린의 코미셰 오퍼로 옮겼습니다. 객원 출연으로 뮌헨, 만하임, 도르트문트, 본, 바이마르, 브레멘, 마인츠, 뉘른베르크, 에센 등지에서 공연했습니다.

Neue Stimmen 국제 성악 콩쿠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