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코 피에몬테시

피에몬테시는 또한 자연스럽고 열정적인 실내악 연주자로서 에머슨 콰르텟, 앙투안 타메스티, 요르크 비트만과 트리오로, 르노와 고티에 카퓌송, 클레멘스 하겐, 안젤리카 키르히슐라거, 다니엘 뮐러-숏, 그리고 그의 성장기에는 하인리히 쉬프와 함께 다양한 파트너들과 연주합니다.

독주 리사이틀에서는 런던 위그모어 홀,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로테르담 데 둘렌, 베를린 필하모니, 취리히 톤할레, 비엔나 콘체르트하우스 및 무직페라인 등 많은 권위 있는 공연장에서 무대에 섰습니다. 2016년 1월, 피에몬테시는 위그모어 홀에서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 연주 시리즈인 ‘모차르트 오디세이’를 시작하여 3개 시즌에 걸쳐 소나타를 연주했습니다.

피에몬테시는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 라 로크 당테롱, 모스트리 모차르트 페스티벌, 바르샤바 쇼팽 국제 음악제, 루체른 페스티벌, 슈베르티아데, 엑상프로방스 부활절 페스티벌, 라인가우 및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페스티벌 등에서 공연했습니다.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시는 여러 음반을 발표했으며, 그중에는 네이브 클래식에서 발매한 세 장의 음반이 있습니다: 2015년 가을에 발매된 드뷔시 프렐류드, 모차르트 피아노 작품집, 그리고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지리 벨로흘라벡과 함께한 슈만과 드보르자크 피아노 협주곡 음반입니다.

로카르노 출신인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시는 아리에 바르디에게 사사했으며, 이후 알프레드 브렌델, 머레이 페라이아, 세실 우세, 알렉시스 바이센베르크와 함께 공부했습니다. 그는 2007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를 포함한 여러 주요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두각을 나타냈고, 2009년부터 2011년까지 BBC 뉴 제너레이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습니다.

2012년, 피에몬테시는 아스코나 세티마네 무지칼리 음악제의 예술 감독으로 임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