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일레아나 코트루바스 부인과 함께 레퍼토리와 해석을 공부했으며, 최근에는 일리아 (Idomeneo), 마르첼리나 (Fidelio), 소피 (Werther), 소피 (Der Rosenkavalier), 아델 (Die Fledermaus) 등의 역할을 연습했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지역 라흐마니노프 성악 콩쿠르에서 우승한 그녀는 2006년 10월 파리 국립 오페라의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에 합류했습니다. 이 오페라 극장에서 그녀는 이탈리아 가수 (Capriccio), 데스피나 (Così fan Tutte), 팔콘 (Die Frau ohne Schatten) 역할을 맡아 노래했습니다.
2007년 12월, 그녀는 리카르도 무티 지휘 아래 치마로사의 Il Ritorno di Don Calandrino에서 소프라노 역할을 맡아 노래했으며, 2007년 여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하이든의 Armida에서 젤미라 역할로 데뷔했습니다.
2008년 가을, 그녀는 야나첵의 The Cunning Little Vixen 타이틀 역할로 파리 오페라에 다시 초대되어 뛰어난 평을 받았습니다. 이 공연은 영상으로 촬영되었으며 ('Les Victoires de la Musique' 시상식에서 올해의 DVD상을 수상) medici.tv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08년 11월, 엘레나는 뮌헨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와 2년 계약을 시작했으며, 그곳에서 데스피나 (Così fan Tutte), 소피 (Werther), 나네타 (Falstaff), 제를리나 (Don Giovanni), 무젯타 (La Bohème) 역할을 맡아 노래했습니다. 그녀는 이번 시즌에 Der Zwerg로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에 다시 돌아옵니다.
그녀는 2009년 글라인드본 투어링 오페라에서 나네타 역할로 영국 데뷔를 했으며, 2013년 글라인드본 페스티벌에도 나네타 역할로 돌아옵니다.
올해 여름 페사로 로시니 페스티벌 데뷔 후, 그녀는 Il Viaggio a Reims에서 코리나와 라 콘타사 디 폴레빌레 역할을 플랑드르 오페라에서 노래하며, 다음 시즌에는 아그리피나 역할로 다시 돌아옵니다.
2011/2012 시즌에는 마드리드 테아트로 레알에서 L'Incoronazione di Poppea로 데뷔했으며, 2012년에는 필립 조던 지휘 아래 파리 오페라에서 첫 Mélisande 역할을 맡아 노래했습니다 (medici.tv에서 라이브로 시청 가능), 이 공연은 DVD로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최근 콘서트 활동으로는 MDR 라이프치히와 함께한 라벨의 Schehezade와 콘체르토 쾰른과 함께한 모차르트 콘서트 아리아가 있으며, 이는 이보 볼튼 지휘 아래 기념 시즌의 일부였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바흐 칸타타 프로그램으로 루체른 페스티벌에 데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