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케 빌름 슐테
소개
아이케 빌름 슐테는 19세에 쾰른 음악대학교에서 성악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 및 연극 예술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그는 그로부터 단 4년 만에 졸업했으며, 23세에 베냐민 브리튼의 알버트 헤링으로 라인 독일 오페라에서 데뷔했습니다.
그의 경력 동안, 그는 밀라노의 라 스칼라,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시카고 및 로스앤젤레스 오페라 하우스, 런던의 로열 오페라 코벤트 가든, 파리 국립 오페라, 그리고 비엔나, 함부르크, 베를린, 뮌헨, 드레스덴 등 세계 최고의 공연장에서 공연했습니다. 또한, 그는 12년 연속으로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 참가했습니다.
장미의 기사의 파니날과 나크소스의 아리아드네의 음악 교사(두 작품 모두 슈트라우스 역할), 그리고 조아키노 로시니의 라 체네렌톨라의 알리도로는 그의 대표적인 역할 중 하나입니다.
오페라 가수로서의 경력 외에도, 슐테는 솔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클라우디오 아바도 지휘 아래 베를린 필하모닉과, 탱글우드 보스턴에서 제임스 레바인과, 뉴욕 카네기 홀, 런던 로열 앨버트 홀, 베를린에서 공연했으며, 비엔나 콘체르트하우스에서 엘리엇 가디너 경과, 루체른과 런던에서 에사-펙카 살로넨과 함께 노래했습니다.
2008년에는 “예술과 과학을 위한 괴테 메달”(Goethe-Medaille für Kunst und Wissenschaft)을 수상했으며, 2010년에는 “캄머장거”(Kammersänger, 실내 가수)라는 명예 칭호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