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애런 카펜터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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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애런 카펜터

소개

2010년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수혜자이자 월터 E. 나움버그 비올라 콩쿠르 우승자인 데이비드 애런 카펜터는 세계를 이끄는 젊은 연주자 중 한 명으로 부상했다. 그는 《디 벨트》로부터 “비올리스트의 최전선에 선 새로운 스타”,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로부터 “하룻밤 사이에 스타가 된 비올리스트”, 《스트라드》 매거진으로부터는 영혼을 울리는 음색, 헌신적인 연주와 눈부신 기교로 더 바랄 것이 거의 없는 비올리스트라는 찬사를 받았다.? 2005년 크리스토프 에셴바흐의 지휘 아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월턴의 비올라 협주곡으로 데뷔한 이래, 데이비드는 미국과 유럽의 정상급 음악가 및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연주해 왔다. 지난 11월에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와 슈니트케의 비올라 협주곡을 연주하며 독일 데뷔를 치렀다. 2008년에는 스위스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벤야민 유수포프의 《비올라, 탱고, 록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었던 막심 벤게로프를 긴급히 대신했다. 그는 카네기 홀, 에이버리 피셔 홀, 시카고 크래너트 센터, 샌프란시스코 허브스트 극장 등을 비롯한 미국의 여러 공연장에서 연주했다. 9월, 데이비드는 크리스토프 에셴바흐의 지휘와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엘가의 《첼로 협주곡》(리오넬 터티스/카펜터 편곡)과 슈니트케의 《비올라 협주곡》을 담은 첫 음반을 온딘 레이블에서 발매했다. 이 음반은 국제적인 찬사를 받았으며, 《그라모폰》 매거진의 에디터스 초이스상과 《뉴요커》의 이달의 음반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실내악 연주자로서 데이비드는 에마뉘엘 악스, 사라 장, 솔 가베타,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율리안 라흘린, 드미트리 시트코베츠키, 장이브 티보데, 유자 왕 등 저명한 연주자들과 협연했으며, 슐레스비히홀슈타인과 베르비에 음악제에서 정기적으로 연주한다.

데이비드는 1986년 뉴욕의 음악가 형제자매가 있는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여섯 살에 니콜 디체코에게 바이올린을 배우며 음악 공부를 시작했고, 이후 11세에 비올라를 시작했다. 뉴욕 줄리아드 음악학교와 맨해튼 음악학교의 예비학교 과정에서 토비 아펠, 루이스 캐플런, 아이작 말킨, 크리스티나 킴의 지도 아래 두 악기를 모두 수학했다. 이후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비올라 교육자 유리 바슈메트, 로베르토 디아스, 이마이 노부코, 로버트 만, 핀커스 주커만에게 계속해서 배웠다. 2005년 데이비드는 그린필드 영 아티스트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2006년에는 대단히 권위 있는 월터 E. 나움버그 비올라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그는 미국예술진흥재단(NFAA) 최초의 골드 어워드를 수상한 뒤 워싱턴 케네디 센터 공연에서 대통령 금메달을 받았다. 2007년 6월에는 멘토 핀커스 주커만과 함께 롤렉스 멘토 앤 프로테제 아트 이니셔티브의 첫 미국인 프로테제가 되었다. 음악적 성취와 더불어, 데이비드는 2008년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정치학 및 국제관계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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