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러스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 합창단
© Neil Pugh
소개
CBSO 합창단은 1973년에 창단되어 1974년에 첫 콘서트를 선보였으며, 이후 CBSO와 정기적으로 공연하고 베를린 필하모닉, 로열 콘세르트헤보우 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도 정기적으로 협연하는 최고의 합창단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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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il Pugh
CBSO 합창단은 1973년에 창단되어 1974년에 첫 콘서트를 선보였으며, 이후 CBSO와 정기적으로 공연하고 베를린 필하모닉, 로열 콘세르트헤보우 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도 정기적으로 협연하는 최고의 합창단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합창 지휘자 사이먼 할시가 30년 넘게 지휘해 온 CBSO 합창단은 버밍엄 음악계의 중요한 기둥 중 하나입니다. 웨스트 미들랜즈 지역과 그 외 지역에서 아마추어 가수들이 모여 ‘무보수 전문인’으로서 심포니 홀에서 정기적으로 공연하며 CBSO와 함께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합니다.
합창단은 대규모 교향곡 레퍼토리의 도전을 항상 즐기지만, 덜 알려진 소규모 작품이나 현대 작품을 정기적으로 다루며 다재다능함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CBSO와 버밍엄을 대표하는 매우 중요한 문화 대사로서, 다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이력은 세계 어느 교향합창단과도 견줄 만합니다.
CBSO 음악 감독 안드리스 넬손스는 합창단과 훌륭한 이해관계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특히 2009년 5월 심포니 홀과 세이지 게이츠헤드에서의 말러 교향곡 2번 공연, 2011년 BBC 프롬스에서 CBSO가 선보인 프로코피예프의 알렉산더 네프스키 합창단 출연 공연(방송 포함)이 하이라이트입니다. 2012년 5월 30일, 세계 초연 50주년을 맞아 같은 건물에서 열린 공연에서 합창단은 안드리스의 지휘 아래 코벤트리 대성당에서 브리튼의 전쟁 레퀴엠을 연주했으며, 2013년 6월에는 심포니 홀과 노팅엄 로열 콘서트홀에서 3일 연속 베토벤 교향곡 9번 공연에서 합창단의 최고의 역량을 이끌어냈습니다.
CBSO 합창단은 BBC 필하모닉과 함께 공연 및 녹음을 위해 맨체스터를 정기적으로 방문합니다. 해외 오케스트라의 초청으로 수년간 광범위한 해외 투어도 진행해 왔습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아트 페스티벌, 2006년 홍콩 페스티벌 출연, 2008년과 2010년 7월 두 차례 쿠알라룸푸르 방문이 특히 주목할 만하며, 2012년 여름에는 CBSO와 함께 독일 및 스위스 10일 투어에 참여해 라인가우 및 루체른 페스티벌, 본에서 열린 베토벤 페스트 개막 공연, 도르트문트 콘체르트하우스 10주년 기념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합창단은 2013년 6월 CBSO와 함께 하노버, 드레스덴, 파리에서 브리튼의 전쟁 레퀴엠을 공연하는 투어를 다시 진행했으며, 2014년 9월에는 본과 파리에서 베토벤 교향곡 9번 공연을 위해 CBSO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CBSO 합창단은 40장 이상의 음반을 발매했으며, 그중 다섯 장은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사이먼 할시 합창단 지휘자
데이비드 로렌스 & 줄리안 윌킨스 부지휘자
앨리슨 챔벌레인 보컬 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