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토프 루세
1961년 4월 12일
© Eric Larrayadieu
소개
레 탈랑 리리끄의 창립자 크리스토프 루세는 오페라에 대한 열정과 유럽 음악 유산 탐구에서 영감을 얻는, 국제적으로 명성 높은 하프시코드 연주자이자 지휘자이다.
크리스토프 루세는 위게트 드레퓌스에게 파리 스콜라 칸토룸에서 하프시코드를 배운 뒤, 밥 판 아스페런에게 헤이그 왕립음악원에서 수학했다(22세에 권위 있는 제7회 브뤼헤 하프시코드 콩쿠르 1위를 수상했다). 이어 1991년 자신의 앙상블 레 탈랑 리리끄를 창단한 그는 바로크와 고전주의 레퍼토리가 지닌 풍부한 보물과 다양성을 완벽히 꿰뚫고 있다.
처음에는 하프시코드 연주자로서의 뛰어난 재능으로 국제 언론과 음반사의 주목을 받았으며, 곧 젊고 재능 있는 지휘자로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자신의 앙상블과 함께 전 세계의 공연장으로 초청받았다. 그중에는 네덜란드 오페라, 샹젤리제 극장, 살 플레옐, 로잔 오페라, 테아트로 레알, 빈 안 데어 빈 극장, 베르사유 왕립 오페라, 라 모네 왕립극장, 바비컨 센터, 카네기 홀,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 엑상프로방스 및 본 페스티벌이 있다.
이와 더불어 그는 하프시코드 연주자이자 실내악 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가장 아름다운 시대악기로 연주하고 녹음해 왔다. F. 쿠프랭, 라모, 당글베르, 포르크레의 하프시코드 작품 전곡 연주와 J. S. 바흐 작품의 다양한 녹음(파르티타, 골드베르크 변주곡, 하프시코드 협주곡, 영국 모음곡, 프랑스 모음곡, 클라비어뷔흘라인)은 기념비적인 기준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음악 박물관의 악기로 연주하며 루아예, 라모, 프로베르거에게 헌정한 세 장의 CD를 녹음했다. L. 쿠프랭의 모음곡, J. S. 바흐의 판타지(Aparté), 그리고 마르샹과 라모에 헌정한 CD(Ambronay)는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뒤플리의 작품에 헌정한 그의 가장 최근 음반(Aparté)은 최근 《Classica》지의 “Choc”과 《Diapason》의 “Diapason d’or”를 수상했다.
교육 역시 크리스토프 루세에게 매우 중요한 분야다. 그는 젊은이들을 위한 마스터클래스와 아카데미(시에나의 키지아나 음악원, 파리 국립고등음악무용원, 앙브로네 아카데미, 프랑스 청소년 바로크 오케스트라, 청년 대서양 오케스트라, 독일 청년 필하모닉, 브리튼-피어스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조직하며, 레 탈랑 리리끄의 음악가들과 함께 파리의 중등학교 학생들에게 음악을 소개하는 일에도 열정적으로 헌신하고 있다.
크리스토프 루세는 객원 지휘자로서도 활동하며(바르셀로나 리세우, 나폴리 산 카를로, 라 스칼라 극장, 왈로니 왕립 오페라, 스페인 국립 오케스트라 등), 음악 연구에도 적극적으로 매진해 비평판을 제작하고 2007년 악트 쉬드에서 라모 연구서를 출간했다.
크리스토프 루세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예술문학훈장 코망되르와 국가공로훈장 슈발리에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