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의 테아트로 레알에서 Il barbiere di Siviglia의 로시나 역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페티 리세우에서 La cenerentola의 안젤리나 역을 맡아 노래했으며, 이 역할은 테네리페 오페라 페스티벌에서도 공연했습니다. 2009년에는 파리 국립 오페라의 아틀리에 리리크에 합류하여 Le nozze di Figaro의 체루비노와 Il barbiere di Siviglia의 로시나 역을 커버했으며, 바스티유 극장에서는 Manon의 자보트와 Francesca da Rimini의 아도넬라를 노래했습니다. 아틀리에 리리크와 함께 L’heure espagnole의 콘셉시옹과 Street Scene의 제니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그 외 공연으로는 룩셈부르크 필하모니에서 Manon의 자보트, 보르도 국립 오페라와 마시 오페라에서 Il barbiere di Siviglia의 로시나, 이비자 산타 율랴리아 컨그레스 센터에서 La cenerentola의 안젤리나, 마르세유 오페라에서 L’Italiana in Algeri의 줄마, 라인 국립 오페라에서 Il Farnace의 셀린다 역을 맡았으며, 이 작품은 암스테르담 콘서트허바우와 베르사유에서도 공연되었습니다.
함께 작업한 지휘자로는 크리스토프 알프슈테트, 브루노 캄파넬라, 줄리아노 카렐라, 제프 코헨, 디에고 파올리스, 앤서니 허머스, 파올로 올미, 다니엘 오렌, 조지 페트루, 에벨리노 피도, 말라노 리바스, 크리스토프 루세, 장-뤽 탕고 등이 있습니다.
현재 출연 중인 작품으로는 이비자 산타 율랴리아 컨그레스 센터에서 Carmen의 주역, 바스티유 국립 오페라에서 Adriana Lecouvreur의 마담 당주빌, 로렌 국립 오페라 및 파리 살 플레옐에서 레 탤랑 리리크와 함께 L’Orfeo의 La Musica / La Messaggera / La Speranza, 오페라 에클라테와 함께 Don Giovanni의 도나 엘비라 역(이 작품은 생 세르 페스티벌과 마시 오페라 등 여러 장소에서 투어 예정), 영 뮤지션 유럽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칸텔루브의 Songs of the Auvergne와 비발디의 Stabat Mater 투어 등이 있습니다.
2014년에는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제33회 국제 한스 가보르 벨레베데레 성악 콩쿠르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2회 플라시도 도밍고의 오페랄리아에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