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틴 하델리히

2015-16 시즌 유럽에서의 하이라이트로는 런던 필하모닉, BBC 필하모닉, 베를린 코미셰 오퍼, 노르웨이 라디오, 토쿤스트러 오케스트라 니더외스터라이히,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와의 공연이 포함됩니다. 그는 버밍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아티스트 인 레지던트로 활동하며 키릴 카라비츠와 토마스 다우스고르의 지휘 아래 협주곡을 연주하고, 오케스트라 멤버들과 함께 리사이틀과 실내악 공연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더 멀리서는 피츠버그 심포니, 시카고 심포니,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애틀랜타 심포니(시벨리우스)와 밴쿠버 심포니(차이콥스키)로 돌아가며, 홍콩 및 말레이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데뷔 무대도 가질 예정입니다.

하델리히는 또한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보스턴 심포니,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BBC 심포니,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로열 스코티시 내셔널 오케스트라, 덴마크 내셔널 심포니, 네덜란드 필하모닉, 도이체 라디오 필하모니 사르브뤼켄, 헬싱키 필하모닉,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잘츠부르크, RTÉ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더블린, 몬테카를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OSESP 상파울루 심포니, NHK 심포니, 도쿄 심포니, 삿포로 심포니, 스트라스부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그리고 SWR 슈투트가르트 라디오 오케스트라와도 협연했습니다.

그는 마린 알솝, 허버트 블롬스테트, 라이오넬 브링귀에, 스테판 드네브, 앨런 길버트, 한스 그라프, 지안카를로 게레로, 미구엘 하르트-베도야, 귄터 헤르비히, 크리스토프 쾨니히, 한누 린투, 앤드류 리튼, 크리스티안 마셀라루, 네빌 마리너 경, 준 메르클, 후안조 메나, 루도빅 모르로, 사카리 오라모, 안드레스 오로스코-에스트라다, 피터 운드지안, 바실리 페트렌코, 얀 파스칼 토르텔리에, 마리오 벤자고, 에도 드 바르트, 휴 울프, 야프 반 즈베덴, 그리고 고 라파엘 프뤼벡 드 부르고스 등과 같은 저명한 지휘자들과 협업해왔습니다.

아우구스틴의 AVIE 레이블 녹음에는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린투와 함께한 시벨리우스와 아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Concentric Paths)으로 그라모폰 어워드 후보에 오른 작품, 파블로 빌레가스와 협연한 바이올린-기타 작품 프로그램인 Histoire du Tango, 20세기 초 파리 문화에 영향을 받은 프랑스 및 러시아 레퍼토리를 담은 Echoes of Paris, 그리고 솔로 바이올린을 위한 명곡 모음집인 Flying Solo가 포함됩니다. 그의 최신 녹음은 미구엘 하르트-베도야 지휘 아래 노르웨이 라디오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과 바르톡 협주곡 2번으로, 2015년에 발매되었습니다.

열정적인 리사이틀리스트인 아우구스틴 하델리히는 작년 인상적인 데뷔 리사이틀 이후 이번 시즌 위그모어 홀에 다시 돌아오며, 카네기 홀(뉴욕), 케네디 센터(워싱턴 D.C.), 암스테르담 콘서트허바우, 드 싱겔(앤트워프), 루브르(파리), 교이 홀(도쿄), 그리고 디트로이트, 필라델피아, 라호야, 시애틀, 밴쿠버의 실내악 협회에서도 공연한 바 있습니다.

독일인 부모의 아들인 아우구스틴 하델리히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2004년부터 뉴욕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줄리어드 스쿨에서 조엘 스미르노프를 사사하며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취득했습니다. 2006년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금메달리스트였으며, 링컨 센터의 마틴 E. 세갈 상(2012),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2009), 그리고 보를레티-부이토니 트러스트 펠로우십(2011)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시카고 스트라디바리 협회를 통해 클레멘트와 카렌 애리슨으로부터 대여한 1723년산 “엑스-키제베터”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을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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