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아스믹 그리고리안

1981년 5월 12일 - 빌니우스

© Visvaldas Morkevicius

소개

“분야에서 가장 치열한 드라마틱 재능 중 하나” (The New York Times), 리투아니아 소프라노 아스믹 그리고리안의 “다재다능함은 놀랍다” (The Times)며 “야생적인 목소리 [가] 풍부하고 어둡다” (Le Monde). 세계 유수의 오페라 극장에서 정기적으로 초청받는 그녀는 최근 빈 국립 오페라,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그리고 라 스칼라 극장에서 공연했다. 그녀는 빌뉴스 시티 오페라의 창립 멤버이며, 리투아니아에서 가수에게 주어지는 최고상인 골든 스테이지 크로스를 두 차례 수상했고, 2019년 오스트리아 음악극상에서 최우수 여성 주연상을, 2022년 Ópera XXI 협회에서 올해의 여성 오페라 가수로 선정되었으며, 2023년 Opus Klassik Awards에서 올해의 여성 가수상을 받았다. 2024년에는 오스트리아 오페라 및 극장계에 탁월한 공헌을 기리는 “특별 심사위원상” 부문에서 권위 있는 Österreichischer Musiktheaterpreis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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