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2009년까지 아마트브쉬인은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국립 예술문화대학교의 학생이었습니다. 그의 스승은 체렌필 에루우 교수님입니다.
오페랄리아 대회 외에도 아마트브쉬인은 전국 및 국제 대회에서 많은 상을 받았으며, 여기에는 전국 몽골 청년 가수 대회(울란바토르, 2007) 2등상, 전국 청년 오페라 가수 대회(울란바토르, 2009) 2등상, 제14회 차이콥스키 대회(상트페테르부르크, 2011) 2등상 및 대중상 등이 포함됩니다. 2010년에는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3회 갈리나 비슈네브스카야 국제 오페라 가수 대회와 제1회 파리 국제 오페라 대회에서 모두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2011년에는 오슬로에서 열린 퀸 손야 성악 대회 준결승 진출과 드레스덴 오페라 대회(모스크바)인 콤페티치오네 델 오페라 결승 진출을 기록했습니다.
아마트브쉬인은 루마니아, 중국, 이탈리아, 대한민국, 프랑스, 미국 등 해외 여러 콘서트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서정적인 가수로서 그는 비제의 카르멘에서 에스카밀로와 모랄레스, 보로딘의 왕자 이고르에서 주역, 빌리그자르갈의 라마의 참회에서 라우돈, 담딘수렌의 세 개의 가장 슬픈 산들 사이에서에서 윤덴, 레온카발로의 팔리아치에서 토니오,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에서 주역, 피가로의 결혼에서 알마비바 백작, 마술피리에서 파파게노, 이발사에서 피가로, 슈트라우스의 박쥐에서 프랭크, 차이콥스키 오페라의 오네긴, 스페이드 여왕에서 에렛스키, 아이다에서 아모나스로, 일 트로바토레에서 루나 백작, 라 트라비아타에서 남작과 조르지오 제르몽, 그리고 리골레토에서 리골레토 등 많은 역할을 노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