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알렉산더 토라제(Alexander Toradze)는 위대한 낭만주의 전통에서 뛰어난 거장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의 비정통적인 해석, 깊이 있는 시적 서정성, 그리고 강렬한 감정적 흥분을 통해 그는 위대한 러시아 피아니스트 계보에서 자신만의 강력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토라제 씨는 뉴욕 필하모닉, 메트 오케스트라, 보스턴 심포니, 시카고 심포니,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휴스턴 심포니, 몬트리올 심포니, 토론토 심포니, 디트로이트 심포니, 피츠버그 심포니, 볼티모어 심포니, 신시내티 심포니, 시애틀 심포니, 그리고 워싱턴 DC 국립 심포니 등 북미의 주요 오케스트라와 자주 협연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라 스칼라 필하모닉, 바이에른 방송 심포니,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버밍엄 시티 심포니, 런던 심포니, 런던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니아, 이스라엘 필하모닉, 그리고 독일, 폴란드, 체코, 네덜란드,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이탈리아의 오케스트라와 정기적으로 협연하고 있습니다. 2003년 6월에는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가 지휘하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미국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했습니다. 2011년 10월에는 마린스키 오케스트라와 함께 북미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며,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지휘하는 이 투어에서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협주곡 1번과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또한 2012년 4월에는 시애틀 심포니에 다시 출연할 예정입니다. 토라제 씨는 2011년 1월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와 함께 드미트리 슬로보데니우크 지휘 아래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했으며, 2011년 2월에는 마에스트로 파보 예르비와 함께 신시내티 심포니에서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했습니다. 최근에는 스웨덴 라디오 오케스트라, 체코 필하모닉,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퍼시픽 심포니, 몬트리올 심포니, 런던 심포니, BBC 필하모닉, 드레스덴 필하모닉, 토론토 심포니, 시애틀 심포니, 런던 필하모닉 등과 협연했습니다. 2006년 10월에는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지휘하는 마린스키 극장 키로프 오케스트라와 함께 미국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토라제 씨가 발레리 게르기예프와 키로프 오케스트라와 함께 필립스 레이블로 녹음한 프로코피예프의 다섯 개 협주곡 전곡은 평론가들 사이에서 결정판으로 간주됩니다. 또한, International Piano Quarterly는 그의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3번 녹음을 "역사상 최고의 녹음"으로 평가했습니다(70여 개의 녹음 중에서). 그 외에도 스크랴빈의 <프로메테우스: 불의 시>를 키로프 오케스트라와 발레리 게르기예프와 함께 녹음했으며, 무소르그스키, 스트라빈스키, 라벨, 프로코피예프의 작품을 앵젤/EMI 레이블로 리사이틀 앨범으로 발매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토라제 씨는 잘츠부르크,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백야 축제, 런던 BBC 프롬스 콘서트, 에든버러, 로테르담, 미켈리(핀란드), 할리우드 볼, 사라토가, 라비니아 등 여름 음악 축제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1952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태어난 알렉산더 토라제는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을 졸업하고 곧 그곳에서 교수로 임명되었습니다. 1983년에는 미국으로 영구 이주하였으며, 1991년에는 인디애나 대학교 사우스 벤드 캠퍼스에서 마틴 기금 교수로 임명되어 독특한 교육 방법으로 독보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토라제 피아노 스튜디오는 국제적으로 큰 찬사를 받으며 세계 투어를 하는 앙상블로 발전했습니다. 2002-2003 시즌에는 뉴욕에서 바흐의 솔로 협주곡 전곡과 스크랴빈의 소나타 전곡을 연주했습니다. 또한 로마, 베니스, 라벤나(이탈리아), 클라비어 페스티벌 루르와 베를린 페스티벌(독일), 보스턴, 시카고, 워싱턴 D.C.에서 라흐마니노프, 프로코피예프, 드보르작, 스트라빈스키의 피아노 및 실내악 작품 프로젝트를 공연했습니다.
- 자세한 정보는 알렉산더 토라제 공식 웹사이트를 참조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