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뷰에는 로버트 웨들(Robert Weddle), 장-클로드 말구아르(Jean-Claude Malgoire), 에르베 니케(Hervé Niquet), 윌리엄 크리스티(William Christie), 마틴 게스터(Martin Gester) 등 지휘자들의 지휘 아래 솔리스트로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보른(Beaune), 라 셰즈-디외(La Chaise-Dieu), 낭트(Nantes), 로른(l’Orne), 본(Bonn), 로잔(Lausanne), 페스(Fès), 인스브루크(Innsbruck), 이스탄불(Istanbul), 크레모나(Cremona), 파르마(Parma), 라이프치히(Leipzig), 암스테르담(Concertgebouw) 등 국제 페스티벌과 주요 콘서트홀에 정기적으로 초청받고 있습니다. 장-클로드 말구아르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조지 프리드리히 헨델(Georg Frideric Handel)의 <아그리피나(Agrippina)>,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The Marriage of Figaro)>과 <바스티앙 운 바스티엔(Bastien und Bastienne)>, 푸치니의 <지안니 스키키(Gianni Schicchi)> 등 여러 오페라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또한 윌리엄 크리스티가 지휘한 샤르팡티에(Charpentier)의 오페라 <다비드와 요나단(David et Jonathas)>에도 출연했습니다. 그는 레 뮤지시앙 뒤 파라디(Les Musiciens du Paradis) 앙상블의 창립자이자 멤버입니다. 현재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에서 성악을 가르치고 있으며, 글로사(Glossa), 알파(Alpha), 아리온(Arion), K617, 지그재그(Zig-Zag), 오푸스 111(Opus 111) 등 음반사와 함께 녹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